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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과 임영박
게시물ID : sisa_8146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21세기각시탈
추천 : 3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10 22:18:26
 오래 전 가입해놓고서도 가입한줄 모르고 눈팅만 해오다 최근에야 글쓰기 시작한 사람입니다

  자랑이 아니고, 저는 10월 말 한창 모든 여론이 최순실에만 몰렸을 때 제 친구와 이야기 나누며 개헌, 임영박 두가지를 가장 조심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결국 형식적이든 진정성을 갖든 최순실과 바뀐댓통은 무너지리라 예상했습니다

  문제는 개헌과 임영박!!

  아니나 다를까 탄핵가결 당일날 밤 각 언론사 토론에는 여야막론 개헌파들로 채워졌었죠

  임영박?? 이미 대놓고 내손으로 정권 만든다고 한 사람입니다. 그처럼 꼼꼼한 사람이 대놓고 떠벌렸다면 그만큼 자신있단 뜻이겠고 그를 위시한 세력에 대한 시그널일 수도 있죠

  지금 이미 비박(이라 쓰고 친이라 읽음) 궁물, 비문 등은 대부분  개헌(이원집정부제나 내각제)을 주장하고 있고 저 아래 ㅁ어떤 분 소설 마따나 바뀐 댓통도 살길은 친이에 권력 넘겨주는 길뿐일테고 그러려면 개헌을 도와야 할테고

  위에 열거한 세력들은 제대로 정권 바뀌면 원칙대로만해도 다 죽습니다. 아주 끝나죠. 그들이 멍청합니까? 머리는 좋아요 아주. 나쁜쪽으로 굴려서 그렇지. 절대 가만 안있을겁니다. 그러나 언제고 정권이 친문 혹은 진보쪽으로 가면 죽는단걸 알기에 영구불멸 영구집권을 꿈꿉니다. 지금같은 대통령제서 영구집권? 적어도 상대정당이 멀쩡한 이상 불가능이죠. 그래서 그들은 일본 자민당과 같은 길을 걸으려는겁니다

국민도 상대 세력도 누구도 함부로 못건드리는 영구적인 기득권의 길........ 

아 물론 이상은 소설입니다 정치 소설. 재미로 봐주세요 
와하핫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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