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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과 파파이스의 퍼즐
게시물ID : sisa_8148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Ec
추천 : 20
조회수 : 1826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6/12/11 03:18:19

1. 오늘 그알은 세월호 안에 철근 외 
실려 있어선 안 될 것이 실려있었음을 암시합니다. 

2. 파파이스는 세월호가 앵커로 인한 고의 침몰의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3. 만약 세월호를 통해 무언가를 옮기고 있었고
처음부터 그것을 수장시킬 생각이었다면 
세월호를 이용하는 것은 부자연스럽습니다. 
차라리 화물선을 침몰 시키면 증인도 없고 안전합니다. 

4. 어떠한 이유든 간에 화물에 의한 사고라면 
앵커에 의한 고의침몰 의혹, 특히 해저 등고선이 
설명되지 않습니다. 

5. 또 다른 퍼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7시 경의 충돌에 관한 기록입니다. 
즉 사고지점으로 들어가기 한참 전에 있었던 사고. 

6. 침몰하기 한참 전에 이미 앵커를 내리고 있었다. 
조금은 이상합니다. 너무 이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7시 경의 충돌음은 다른 앵커와 다른
독립적 사건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7. 그렇다면 여기서부터는 추론입니다. 
혹시 세월호 침몰은 급하게 계획된 것이 아닐까요? 
1)7시경 화물칸에 비밀스럽게 운반 중이던 물체에 사고가 생겼다. 
2)그 사고가 배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켜서 정상적으로 항해를 마치면 
물체가 들킬 위험이 있다. 
3)차라리 배와 물체를 한꺼번에 바다 속에 수장시키기로 결정한다. 
3-1)세월호가 고의 침몰이라면 인양까지 미리 준비를 했을 텐데
오늘 그알을 보면 인양 준비가 세월호 침몰 당일날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령호를 가져오는 것을 보았을 때)
즉, 세월호 침몰은 당일 아침까지 계획에 없던 일일 가능성.
4)마침 병풍도 근처에 들어서면서 앵커를 내려 침몰시킨다. 


오늘 그알은 정부가 화물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제주 해군 기지의 공사 지연은 철근의 공급이
예기치 못한 것임을 보여줍니다. 
또한 보령호위 소유 회사를 데려오는 과정이 
체계적으로 준비되기보다는 급박하게 준비되고 잇음을 봅니다. 
그렇다면 침몰은 오래 전부터 계획된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순발력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세월호 인양에 반대하던 이유 또한 설명 됩니다. 
단순히 침몰이 목적이었다면 문제가 될 만한 화물을 
실을 필요가 없었겠지요.



어디까지나 파파이스와 그알을 보고 저 혼자 생각한 것 뿐입니다. 
정확한 사실은 조사가 진행되어 밝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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