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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최순실, YTN 사장 선임 과정에도 개입했다는 제보"
게시물ID : sisa_8155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27
조회수 : 88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6/12/12 1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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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서 KBS-MBC-YTN 문제 다뤄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2일 “YTN 사장 문제에 대한 최순실씨 관련 제보가 당에 들어오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만약 이 제보 내용이 사실이라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다. 제보가 들어온 대로 실제 최순실이 사장 선임과 관련되어 있다면 심각한 문제다. 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점검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그는 또 “그동안 점검한 것 중 상대적으로 소홀한 게 방송 공정성, 공영성 문제다. 이번 청문회에서 KBS 관련 증인 채택, MBC 문제도 심각하다고 생각한다”라며 “MBC 사장을 포함해 YTN 사장을 포함한 방송 관계자 증인 채택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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