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은 당원과 국민이 하고, 그 결과도 공정할거에요.
문재인과 이재명 둘 다 국민을 위해 일해줄 사람이잖아요.

문재인과 이재명이 약점이 잡혀서
종편과 자칭보수진영에서 갈궈지는게 걱정이면
우리가 지켜주면 되는거 아닙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언론과 자칭보수에게 십자포화 당할 때
누가 그분을 탄핵에서 꺼내주었습니까?
눈물을 훔치며, 노제를 지낼때 우린 무슨 결심을 했습니까?




여기서 싸워봤자 집안싸움이고
남들 좋은 일 시켜주는거에요.

문재인이 이재명보다 나은 부분이 있고
이재명이 문재인보다 나은 부분이 있으니

우린 행복한 고민을 하며
더불어 민주당의 당원들과 국민이 선택한 후보에게
아낌없이 우리의 지지를 몰아주고

부족한 부분은 서로에게 도움을 받아가면 되는거 아닙니까?





반목하고
분열하고
비방하면


모든게 돌고돌아
자신에게 오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