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성태 의원님의 문건 원본공개를 보고
느꼈습니다.
국민이 정말 실세구나
정선실세구나 하고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든 생각인데
각자 지역구 의원님 전화번호정도는 알잖아요.
그래서 제안 합니다.
자기 지역구 카톡방을 만들어서
지인들 초대하고 지역구 카톡방 글을 올려서
사람들의 참여를 촉구하는 겁니다.
거기에 지역구 의원님을 초대하는거죠.
이게 문화로 만들어 진다면
국회의원들은 지역주민의 민원이나
여론을 쉽게 알수 있고 응원이나 비판에 즉각
대응할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완용처럼 똥뽈차시는 분들께는
카톡방에 답장이 없으면
갠톡 보내는 겁니다.
이게 문화로 정착 된다면
국회의원과 훨씬 원활한 소통도 가능하고
친해지고 싶은 국회의원과 대화도 나눌수 있고
국회의원들도 궂이 힘들게 기자회견 하지 않아도
쉽게 입자표명 할 수 있겠지요.
이것참 괜찮은 생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