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이재명 시장님은 지지도가 올라가고 있어고
이번 사태로 인해서 지지도가 더욱더 올라갔습니다.
그에 대해서 이재명 시장님도 인터뷰 에서 시대가 원하고 있는거라고 하더군요.
그런게 영국의 브렉시트, 필리핀의 드테드테, 트럼프 등등 이라고 말하시더군요.
-다른 패널분들도 그런식으로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런데 그런 시대가 어떤 시대일까요......
서글프게도 법으로 안되는 시대 아닐까요?
예들 들어서
라면을 3번 훔치 도둑은 3년
한번에 80억을 횡령한 사람도 3년
이게 법에 따른 합법한 결과.
(자세한 내용은 약간 기억이 안나지만 인터넷에서 많이 보셔던 내용이시죠?)
이번에 넥슨과 관련해서 뇌물로 재판 받는 검사도
3개 죄목중 2개는 무죄..........
그런데 이게 법에 따른 합법한 결과.
이번 큰 사건하고 관련된 사람들도
나중에 재판에 들어가봐자
일반 사람이 생각하기에는 경미한 판결을 받을 확률이 아주 높고
그건 법에 따른 합법한 결과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 대중이 생각하기에는 아니것 같은데 법대로 하면 무죄이거나
너무 경미하게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결국 법을 초월해버는 사람 또는 영웅을 찾게되는거죠.
그런 인물중 대표적인 사람이 필리핀의 두테드테 대통령이고요.
외국에서는 인권을 무시한다고 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어차피 법대로 해봐자 다 풀어주는데 그냥 다 죽어버려서 속 시원하다는 반응이고요.
우리나라도 심심하면 삼청교육대 만들어서 약자들을 괴롭히는 사람들 다 쳐넣어야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고요.
그리고 그런 사람으로 지명된 사람이 이재명 시장님이시죠. 일명 전투형 노무형 이라고........
법대로 하면 일제에 나라 팔아먹은 사람들 또는 후손들 처리하기가 힘든데
이재명 시장님이라면 법을 바꾸어서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처리할것 같다는 믿음같은거랑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반대로 문재인 대표님 같은 경우에는 원리 원칙대로 법대로 하다보니
오히려 다른 대통령하고 똑같은 결과를 낼것 같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정말로 그렇다는게 아니라 이재명 시장에 비해서 반대되는 느낌이라는 설명입니다-
아이러니 한건 박근혜 전 대통령님을 뽑은 사람들도 저런 생각을 하고 뽑은 경우가 많다는 거죠.
재벌들이 다 쥐어잡고 부정부패가 많은 우리나라에
훌륭하신(?) 전 박정희 대통령 딸님이 대통령이 되어서
재벌들을 휘어 잡고 검찰을 휘어잡고 경찰을 휘어잡아서
부정부패 같은 것들을 다 감옥에 오래동안 쳐넣던지 사형시키던지 하기를 바래는데
멍청하게 이용만 당하다니....
여기서 1. 이용만 당하다니 아우 분통터져 대통령 그만해
2. 이용만 당하다니 아우 불쌍해라 ㅠ.ㅠ
라는걸로 나누어지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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