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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듣보와 자유총연맹
게시물ID : sisa_8215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딸라까짜뿌
추천 : 7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2/21 15:52:41
변듣보가 여러 사람들의 ATM노릇을 하면서도 굶어죽었다는 소리가 들리지않고, 대체 어디서 돈을 구해오나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의 일부를 추측할수있을듯 싶습니다.

.....
"김경재 회장이 취임 이후 자신과 친한 인사들을 대거 데려온 것에 대해서도 내부 잡음이 많다. 
자유총연맹 관계자 ㄷ씨는 “과거 회장들도 비서 등 측근 2~3명을 연맹에 데려온 일은 있었다. 
그런데 김 회장은 연맹과 한전산업에 측근과 지지자들을 10명가량 취업시켰다. 
연맹이 김경재 지지자들의 실업자 구제소인지 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렇게 김 회장이 데려온 인사 중 한 명이 변희재 자유총연맹 사회특보(42)다. 
변 특보는 7월 12일 자유총연맹이 개국한 인터넷 방송 자유NET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다. 
변 특보와 함께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48·전 자유총연맹 홍보특보), 류여해 수원대 겸임교수(43·자유총연맹 정책위원) 등 보수논객들이 주요 출연진이다. 
김경재 회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도 삼성에서 8000억원을 걷었다”고 발언한 11월 19일 서울역 보수단체 집회 영상도 자유NET에서 볼 수 있다. 
ㄷ씨는 자유NET에 대해 “말도 안 되는 꼴통, 일베 같은 소리를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이 정치와 거리를 둬야 자유민주주의를 연구한다든지 고차원적인 활동을 할 수 있다. 
지금은 어버이연합, 박사모와 어울려 다니고 박근혜 전위대 활동을 하는 등 설립취지와 전혀 다르게 가고 있다”고 말했다" .......

자유총연맹 회장의 '활동비'(?)가 1000단위라는군요.?
김영란법 덕분에 법인카드 사용이 어려워져서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라는데, 현금 쓰겠다는 얘기겠죠.
아주 대놓고 편법을 쓰겠다는 얘기.

자유총연맹은 나랏돈만해도 한해 10억 이상이 지원되는 독재정권 시절부터의 대표적인 관변단체입니다.
총재라는 놈이 벌레들이 모여만든 쓰레기 자료나 들먹이며 선동질해대는.

빠른시일내에 이런 나랏돈 축내며 지들 잇속차리는 관변단체들 정리를 해야합니다.

세금을 적게 내는게 아니라, 도둑놈과 쥐구멍이 너무 많은겁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2110471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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