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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병언 일가 계열사 "정석케미칼" 특혜 논란
게시물ID : sisa_8228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1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2 2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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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 유병언 일가 계열사 가운데 하나인 정석케미칼이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석케미칼은 최근 신고리원전 5, 6호기에서 발생하는 핵 폐기물 처리 설비 납품업체로 낙찰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정석케미칼은 2009년 신고리원전 3, 4호기 핵 폐기물 처리 설비 납품을 시작으로 2012년 신한울원전 1, 2호기 핵 폐기물 처리 설비를 납품했습니다.

게다가 한국형 원전이 건설된 아랍에미리트 원전의 핵 폐기물 처리 설비를 납품하기로 하면서 업계 안팎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한달 뒤인 2014년 5월, 아랍아메리트 원전 설비식 참석을 위해 도피성 해외순방에 나서면서 당시 아해케미칼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아해케미칼은 회사명을 정석케미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업체가 원전과는 무관한 페인트 전문업체라는데 있습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22210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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