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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보수중에 진보 선택이 앞섰다네요
게시물ID : sisa_825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귀여웠던나
추천 : 4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6/12/28 10:31:27
정치권도 일제히 좌클릭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면서 
한국사회의 이념지형이 ‘보수’에서
 ‘진보’로 좌클릭하고 있다. 
최순실 게이트 후 “나는 진보”라고 답한 사람이 
“나는 보수”라고 답한 사람들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보수정당인 새누리당 지지층들도 좌측으로 옮겨가
 진보성향인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무당층에 머물렀다. 대선을 앞둔 정치권도 이런 표심에 호소하고 있다. 
보수정당은 ‘경제는 진보’를 외치며 좌클릭 중이고, 
진보정당은 과거로 회귀해 다시 왼쪽으로 달려가고있다.
 본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도움으로
 최근 20주간(8월2주~12월 3주) ‘주간집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1주차에서 
“나는 진보”라고 답한 응답자가 23.28%로 
집계돼 “나는 보수”라고 응답한 21.84%를 
처음으로 넘어선 후 최근까지 우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는 진보”라고 답한 사람들은
 12월 2주차(진보 25.36%ㆍ보수 21.20%)까지 
“나는 보수”라고 답한 사람보다 많았다. 
특히 11월 1주차 전에는 보수가 진보보다 
크게는 6.6%포인트(8월3주)까지 앞서며 
우세했지만 최순실 의혹이 본격화된
 9월부터 그 차이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념성향별 응답비율은 ‘나는 보수’, 
‘나는 진보’, ‘나는 중도’라고 실제 응답한
 사람들을 가중평균해 계산했다. 
권순정 리얼미터 조사분석실장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진보가 보수를 앞서가기 시작한 것은 처음”이라며 
“지난 9년간 보수정권을 거치면서 
쌓여왔던 사람들의 피로감이 탄핵국면으로
 터지면서 이념 성향도 바뀌고 있다”고 했다.
 그는 또 ”12월3주차에 근소하게(0.96%포인트)로 
보수가 진보를 앞서고 있지만 전체적인 경향을 
보면 이념지형이 보수에서 진보로 바뀌고 있다”고 했다.

중요한건 진실을 감추고 경제를 말아먹는게
자칭 보수라고 하기때문에 보수라는 단어에 경멸을 느낀다고
생각됩니다 
 
출처 http://v.media.daum.net/v/201612281016022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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