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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천안함 관련 번개같이 뒷통수를 치고 지나간 생각
게시물ID : sisa_8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lueRain
추천 : 15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5/20 08:18:05
어제 대통령이 누구도 부인못할 결정적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했더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화장실에서 출근준비 하다가 문득 들은 생각인데...

예전에 96년도인가? 북한 상어급 잠수정이 오징어잡이 그물인가에 걸려 나포된 적 있잖아요?

그 어뢰 가지고 조작을 한거라면...?

분명 상어급 잠수함은 533mm급 중어뢰가 장착이 가능한 것으로 아는데(아니면 테클 환영)

533mm가 아닌 소형의 어뢰라면 가능성이 있지 않나요?

아니, 533mm급이라 하더라도 추진체 만으로는 일반인들이 식별이 어려울 수도 있을테고

나포된 상어급 잠수함에도 자위용으로 어뢰 한 두 발 쯤은 싣고 있을 수도 있었을테고...

물론, 이런식의 소설은... 만들기 시작하면 밑도 끝도 없을테지만, 왠지 가능성이 있어 보여서요...

현 정권이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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