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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도"?…'그날' 일정 비교해보니
게시물ID : sisa_833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걸음㉢ㅓ
추천 : 3
조회수 : 4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2 1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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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해찬 의원이 어제(11일) SNS에 흥미로운 사진 하나를 올렸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정표였는데요. 김선일씨 피랍사건이 벌어졌던 시절, 어떻게 대응했는지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저께 박근혜 대통령측 대리인단이 헌재에 제출한,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 일정표와 비교해보면 많은 차이를 금방 발견할 수 있죠. 오늘 국회 발제는, 관련된 얘기를 풀어보겠습니다. 

[앵커]

네, 그렇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 헌재에 제출한 세월호 당일 행적 자료엔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도 김선일씨 납치 사건 당시, 관저에 머물며서 서면으로 보고 받았다"고 말이죠. 제가 이 시간에 앞서도 '김선일씨 때와는 비교할 계제가 아니'라고 두 번이나 지적했는데도, 또 이런 이야기를 한겁니다.피랍사건 당시 국무총리였던 민주당 이해찬 의원도, 화가 났던 것 같습니다. "어따 대고 들이밀어!"하는 심정이었는지, SNS에,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일정표를 올린겁니다. 저도 죽 봤는데, 정말 아무리 객관적으로 보려고 해도 너무 차이가 나는 겁니다. 저는 심지어 무슨 생각까지 들었냐면,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이라는 사람들, 혹시 박 대통령 빨리 탄핵시키려는 트로이 목마가 아냐'할 정도였다니깐요.="color:> style="color:> style="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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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news.jtbc.joins.com/html/427/NB113984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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