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사이비는 박정희의 작품
게시물ID : sisa_8347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ake_ts
추천 : 1
조회수 : 52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1/14 17:06:06

우리나라는 사이비의 폐해가 심각합니다.

그럴 듯 한데 사실은 아닌 것을 말합니다.

이는 사회를 파괴하는 공작입니다.

일제가 우리사회에 사용했을 전술 (전쟁용 술수)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쟁에서 조차, 이러한 인륜에 반하는 사회를 해치는 술수를 써서는 안됩니다.

이는 맑고 깨끗한 우물물에 독을 타는 행위입니다.

사람들의 보편적 가치에 반하는 행동입니다.

독재자는 건강한 시민사회를 바라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비인도적인 전술에 유혹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폐해는 심각합니다. - 건강한 공동체를 파괴하고, 사회 윤리를 파괴하고, 건강한 대화를 파괴합니다. 건강한 사회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입니다.

최태민은 종교에 대한 공작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일제시대만 하더라도 기독교와 불교는 민중의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사람들이 사회에 건강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방이후에 친일반민족세력이 자신들을 포장하면서, 그리고 독재세력이 우리사회에 전쟁에서도 사용해서는 안되는 술수를 쓰면서, 옳고 그름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심지어는 거짓이 참을 자칭하는 사태에 이르렀다고 생각합니다.

사이비라는 전술은 우리사회에 광범위한 폐해를 주었고, 지금도 그 전술은 계속되어지고 있고, 그 폐해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생각을 넓히면 이는 정치 환경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댓글 알바가 그 시작입니다. 공작원들이 공작성 글을 대중의 의견인 것처럼 속인 것 입니다.

심지어는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척하며 사실은 건강한 민주주의 사회를 파괴하는 공작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생명을 존중하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건강한 좋은 사회를 만들어 가려면 이러한 공작통치는 뿌리 뽑아야 합니다.

역사적 사실들을 있는 그대로 확인하고, 시민들이 토론하고, 또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