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권위해 사드배치 찬성 : 평화를 바라는 보편적 가치에 위배됩니다

2. 피해자를 배제한 한일정부간 밀약을 용단이라 평가 : 인권을 최우선해야 하는 가치에 위배됩니다

3. 국제기구의 명예를 사유화하여 대권 출마 : 반기문씨가 국제기구에서 한 일도 별로 없지만, 대선 출마는 국제기구의 위상과 기대되는 역할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기여)을 축소하고 우습게 만드는 일입니다

4. 국제 관계에서 대한민국인의 신뢰도 하락 : 여태까지 대한민국인은 일제시대 하에서, 독재정권 하에서, 자유를 바라왔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에 함께하고 기여해 왔으며 국제적인 신뢰를 가져왔습니다. 하지만 반기문의 대선 출마는 이러한 국제사회에서의 대한민국인에 대한 신뢰에 금을 가게 만드는 행위입니다


반기문의 대선 출마는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인의 위상을 크게 해하는 일입니다. 더구나 국제사회의 발전에도, 가깝게는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이제 시작되는 민주사회에 대한 열망과 사회적 합의에 따른 각 분야의 제도 개혁에, 도움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