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즉 더불어민주당이 지금까지 추구해 온 것은 민주주의의 발전입니다.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를 보아도 여러가지 개혁 정책이 있었지만 결국 그 의미는 민주주의 발전이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야권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먼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처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정치인이 된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을 완전한 민주공화국으로 만드는데 가장 적합한 대선주자가 대선후보가 되어야 야권의 단결과 통합도 이룰 수 있고 대선 승리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대선주자들의 각오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