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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누가될까...
게시물ID : sisa_836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서라
추천 : 0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18 16:12:02

닭이 되기전에도 당연히 문재인전대표가 될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지만

철수의 삽질과 선관위와 정원이의 협잡으로 어처구니 없는 나라가 되어버렸네요.


종편은 여전히 문재인 뜯기에 바쁘고  다른 정당의 대표도 모두 문재인문재인 거리고 있습니다.

물론 내부의 헛발질로 허무함이 들기도 하는 이시기에


너도나도 한자리 차지해볼까 생각하는 분위기가 조성이 되는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더민주에서 이재명 박원순 안희정 이 문재인 다음으로 나오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요즘은 안희정만이 남아있네요.

근데 안희정지사도 대선출마를 선언하면 선의의경쟁이 과연 될지 의문입니다.

국물당에서 빠져나온 노인네들이 심어놓은 사쿠라는 여전히 남아있는 현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이재명 박원순 이두 사람이 문재인을 응원한다는 스탠스를 취하다가 나도 대통령한번하면 잘할꺼다 나서는 꼴이 너무 우스운데

안희정지사는 이번 탄핵정국을 헤쳐나가고 정상적인 나라를 만드는데 문재인대표를 응원하겠다 라는 자세였다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안지사의 능력과 인품은 나무랄곳 없는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차기대선 더민주 후보는 당연히 문재인전대표로 생각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이 많은데

새누리 지지하는 사람들보면 또 저러고 싸우는데 뭐 변함이 없어 저놈들은 ..할 것이 뻔히 보이니...


더민주 의원님들께서는 나라를 위하는 길이 어떤일인가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한 심정은 누가해도 이보다 나라를 개판만들지는 않겠다 생각도 들고 문재인전대표 대통령도 아니였는데 업무과중으로 이가 다빠질 정도였다는데...

대통령하면서 얼마나 힘들까 걱정이 앞섭니다.


비공주셔도 좋습니다. 이건 그냥 제 의견, 생각이니까요.

잠룡이라고 하니 너도나도 그럼 나도 한번 도전? 이런 자세는 좀 아니라고봅니다.

노무현이 그리운건 문재인이 남아있어서 더 진하게 생각나는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문재인 전대표가 대통령되는걸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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