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빌딩 주차장에 내려서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가는 사이 소리를 지르는데,
최순실 옆의 교도관들이 마치 최순실이 제대로 말하지 못하게하려고 빨리 엘리베이터까지 끌고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순실은 "강제수사"를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강제로 끌려가는 화면을 마치 교도관과 최순실이 합작하여 만드는 거 같아 보였습니다.
마치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내가 피해와 강박을 받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듯이.
그냥 그때 하고싶은 말 기자들 앞에서 다 하게 했더라면 좋았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