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절날 새누리당 텃밭인 고향 창원에서 황교안이 대통령감이라고하네요
게시물ID : sisa_8418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대인
추천 : 9/2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30 03:47:25
전 청년시절부터 항상 민주화와 정의를 주장하는 쪽이었씁니다
그래서 거의 명절날 가면 야당쪽을 지원해야 된다
새누리당이나 한나라당 같은 부패공작정당에게 투표하면 우리나라 미래가 없다라고 이야기 하는 쪽이었습니다
명절날 친척들이 모이면 거의 세대별로 지지하는쪽이 나뉘어지는데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서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저뿐이고
나머지 친척동생들은 옆에서 거의 한마디씩 보태는 쪽이었습니다
아버님 세대들은 여전히 한나라당  새누리당 지지하시는분이 많지요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 하니 한 5년 지나니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받아들이곤 했습니다
첨에는 거의 빨갱이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이번에 박순실 사태 터지고 나서는
인제 아무소리 안하것지 하고 내려갔는데
박근혜는 빨리 퇴진해야 된다는데는 만장일치로 공감하네요
그런데
갑자기 대통령은 황교안이 적당한거 같다
차분하고 능력도 있어보이고 한다 라고 해서
 
이 무슨 이야기인지
저의 아버지는 연세가 드셔서 그렇게 대외활동을 많이 하시지 않는 분인데도
새누리당에서 엄청 밑밥을 뿌리고 다니나 보네요
어쩐지 요새 황교안 지지율이 올라간다고 했더만
여전히 새누리당은 공작을 하고 있는거 같네요
방심하면 안될거 같습니다
여전히 새누리당 조직은 살아있네요
반기문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네요
 
조금만 방심하면 그 틈을 치고 들어오네요
아버지 한테 황교안은 공안검사출신이고
박근혜 부역자이고 부산 엘시티 사건과 관련되어 있고
이번 Ai 대규모 사태때도 제대로 대처를 못해
농가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조금만 틈이라도 있으면 치고들어온다
끝까지 이길때까지
계속 행동해 나가야 되것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