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는 아~주 당당하게

용역 시위꾼들 모집해서는

"이게 다 좌빨들의 음모"라고 떠벌이고 다니고...

닭년은

"ㅆㅂ 내가 뭘 잘못했는데?"라고 하고...

순시리는 눈깔 부라리며

"뭘 봐 이 개돼지들아~" 모드...

뭘 더 기다려야 하나 싶다...

적법절차에 따라서 헌재 결정을 기다리는게

이렇게 힘든 일이 될 줄이야...

5천만 국민이 모두 피해자인데

푼돈에 양심을 판 부역자 무리들이

허구헌날 관제데모질에...

혹시나 한자리 챙길 수 있을까 싶은 맘에

매국이고 나발이고 아가리 까대는

역겨운 무리들이 설쳐댄다...

이러다 헌재마저 저들 손아귀에서 놀아난 결과를

뱉어내면??? 암담하다...

지금 시국은 닭의 위기가 아니라

국가의 위기다.

국민과 민주주의가 백척간두에 서 있다...

촛불로 다시 정의를 일으킬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