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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탄핵인용 비관론 위기감이 좀 더 확대되어야지요
게시물ID : sisa_8452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고를찍어라
추천 : 4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2/07 21:12:44
한번 보세요...
국회탄핵 전에... 300만명이 광장에 나왔습니다.
왜 나왔습니까?
혹시나 탄핵이 기각될까 걱정하는 위기감이었습니다.
만약 그때 긍정론이 판을 쳤다면... 탄핵이 되었을까요??
국회의원들이 긴장했을까요???
놀라서 다들 ... 탄핵찬성표 던지고 그랬던거죠...

근데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태극기집회가 촛불집회보다 인원이 많다 적다를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저들은 지금 총 집결해서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는 엄청난 여론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맨날 오유나 오니 그걸 못느낄 수 있지만... 상상이상입니다.

그들은 지금 위기감에 빠져있죠...
그 위기감이 그들을 거리로 내몰았을 수 있습니다.
그게 기득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던 뭐던이요...

근데 지금 촛불집회의 동력은 많이 상실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길때까지 이긴게 아니다...
현재 지금 상황은 약간 오버할 정도로 위기감을 가져야 할 때인거 같습니다.

비관하지말라 위기감 갖지말라 이런얘기들 하지 마세요...
좀 오버하고 좀 위기감 가지고 비관하면 어떻습니까?
그렇게 해서 촛불집회에 한명이라도 더 나오고... 그게 궁극적으로 헌재를 압박하는 수단이 된다면 그게 바로 정의를 위한 겁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여론은 지금 저 반대쪽에서 상상할 수 없을정도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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