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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변호인측에 질~질 끌려 다니는 헌재
게시물ID : sisa_8455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날
추천 : 3
조회수 : 4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08 16:52:19
그렇게 보입니다. 
결국 질~질 끌려 다니다가 기각... 
이런 상황을 너무나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이젠 "탄핵 정국"이 아니라 "탄핵 기각 정국" 으로 미리 생각하고 움직여야 하는게 좋지 않을까 봅니다.
권력과 재력에 질~질~질~ 끌려 다니는 대한민국 사법부... 한번 둘러 보세요. 특검 말고 질~질 끌려다니지 않는 사법부가 있는지.
지금 자꾸 2명은 기각할거 같네 어쩌네 하면서 탄핵 기각 될거 같다고 하죠? 근데 전 얼척 없게도 3명 또는 4명이 기각을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뭐 이런 경우가 다있나 싶게 말이죠.

기각 시키면 
헌재를 없앤다고요? 아마 저들은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도 안쓸거란 생각이 듭니다.임기 끝나고 나가면 로펌에 들어가던 말던 그들 맘이니까요. 
역사의 심판이요?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그러한 부역자들이 떵떵거리고 부와 권력을 쟁취하며 살아갔습니다. 
"내가 왜 개 돼지들한테 잘보여서 개고생해야해 그냥 편한 내 길을 가련다" 이게 아마 현실일거라고 봅니다. 
다른 나라도 어떤지 모르나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몇명의 인간들 때문에 국민이 엄청난 핍박을 받고 그렇게 피흘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이번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전 솔직히 탄핵 인용 포기하렵니다. 하는 꼬라지 보니까 뻔히 보이잖아요. 

얼마나 기각 되는데 자신감이 있으면 헌재의 판결이 어떻게 나오던 승복하자고 그걸 자기들 입으로 말을 하겠습니까.
3월 13일 이전 판결이요? 꿈깨야죠. 이미 2월 판결 물건너간데다가 막말로 막판에 박그네가 "나 증인으로 나갈건데 시간적 여유로 3월27일나 될때
나가겠소" 하면 이미 물건너 가는거고. 설령 13일 이전에 출석한다고 해놓고 "몸이 안좋아 2주 뒤로 미룬다고 하면 그때까지 기다리는.... 아이씨.. 말하기도 귀찮네 끝났다고요 3월 13일 이전에 인용 결정 하는거. 

헌재가 저들의 술수에 질~질 끌려다니다가 "기.각" 끝. 
아마 헌재 내에서도 증인을 부르네 마네 인용을 언제 하네 마네 하는 문제로 서로 왈가왈부 할거라는 생각도 합니다. 
왜냐하면 증인 부르지 맙시다 라고 하면 그중에 기각으로 각 잡은 한두명이 "그런게 어딨냐고 그런식으로 하면 난 인용할수 없다고 법치에 위배된다고" 땡깡 부리면 인용하려고 하는 사람 입장에선 살살 달랠수밖에 없는데... 말 그대로 그런식으로 질~질 끌려다니다 기각 나오면 "결국 이렇게 될걸 내가 뭐하러 살살 달랬나 "하는 생각하게 될거고... 뭐 시스템이 어찌 되어 있는지 알수없지만...

이제는 다음을 생각해야 할 시점이라고 판단됩니다. 
우선 촛불을 미리 들어야 할때 인것 같습니다. 

누가  이따만한 팔뚝에 댓통령 변호인단,새눌당,보수단체 문신새겨져있고 그 팔로 헌재 머리끄댕이 잡고 질질~끌고다니는 시사 만화 그려주지 않을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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