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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인가요.. 시게가 굉장히 격하군요
게시물ID : sisa_847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터김치
추천 : 2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3 11:14:13
KakaoTalk_20170213_102636390.jpg

직접 받은 문님 싸인입니다 ~~~~~~~ 제가 받은게 아니라 와이프가 받은거지만요.. 같이 사진도 찍었던데 와이프가 질투나네요
 
 
테러방지법 필리버스터를 계기로 오유에 와서 덕분에 민주당 온라인 권리당원도 가입하고 4.13 총선이 있던 시기 아주 격해졌던 오유 시게를
 
들락거리다가 한땐 김종인 추종론자로 몰리기도 했었습니다. 총선 이후 가끔 눈팅이나 하다가 탄핵정국에 들어서면서 부쩍 눈팅이 늘었네요.
 
 
 
최근 오유를 보면서 걱정이 되서 간만에 푸덕거리나 해보려고 글을 씁니다
 
 
최근 박원순시장님 이재명시장님 안희정도지사님 줄줄이 까이고 있는 오유를 보면서 내심 걱정이 됩니다. 
 
저는 이 세분모두 민주당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일부 비판을 넘어선 비난성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것도 사실입니다.
 
불안감에서 오는거겠지요 문재인님이 본선에 가보기도 전에 작전세력에 의해서 당내경선에서 질 수도 있다는 불안감...
 
저 또한 불안합니다. 지금 시대가 원하는 정치 지도자는 문재인님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이 세분이 나쁜사람이냐? 라고 묻는다면 그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정치하는 사람이 권력욕이 없다면 말이 안되는겁니다. 어쩌면 우리마음속에는 저 세분이 그냥 페이스메이커로 문재인님을
 
위해 희생해주기를 바랬던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문재인님을 공격하자마자 가루가 된 박원순 이재명 두분이었겠지요
 
한때 문재인님 이후 차기를 구상하면 항상 거론되던 분들이 위에 세분입니다. 그런 그분들이 민주당 지지자들로 부터 외면 받기 시작하면
 
이번 정권교체 이후에 우린 누구를 믿고 정권을 연장 할 수 있을까요...
 
 
 
박근혜를 찍었던 자기자신을 미쳤었다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종종 봅니다. 재밌는건 이 사람들이 그래서 지금 누굴 지지하느냐고 물었을때
 
돌아오는 답변입니다. 
 
 
그 답변들 속에서 느낀건 위에 언급한 모든분들이 자산이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민주당 대선후보들 너무 가루 안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원순은 박원순대로 이재명은 이재명대로 안희정은 안희정대로.....
 
각자나름대로의 역할이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함께 가야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튀어나온 못 김종인도요....안희정이 안튀어 나오게
 
눌러준다면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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