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을 보면,
미인은 문밖에 나오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만나기를 원한다. 스스로 드러내려 애쓰기보다 내실을 다지는 것이 좋다[묵자]란 명언이 떠 오르고
안희정을 보면,
군자는 소인과 친구가 되려하기보다 소인을 대처하고 피할 줄 알아야 한다[묵자]가 생각나고
이재명의 경우,
오만은 더 나은 인간이 될 수 없도록 방해한다[톨스토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자신감과 오만은 같은듯 다른 것을 이재명은 알아야 합니다
특별함을 추구하는 건 좋은 자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과해 비판을 무시하면 그 모든 의미가 퇴색됩니다
대선을 언급하지도 않은 음흉한 황교활이 약진하는 꼴과 간재비보다 더 낮은,
이재명의 네거티브로 인한 자업자득 하락은,
자신의 정치경로에 자신이 빠질 함정을 만드는 어리석음이며, 더불어 민주당의 전력 손실로 아쉽기만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