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추대표 신입당원아카데미 연설중 경선 관련 내용 발췌
게시물ID : sisa_8480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버중단반대
추천 : 6
조회수 : 86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02/13 22:22:17
들어보면 이런 이야기가 들린다. 여러분 마음속에 내가 좋아하는 대선 주자가 있는 거 같다. 당에서 대선 경선과 관련해서 양승조 위원장께서 룰을 잘 만들었다. 문자폭탄이 제게 막 날아왔다. ‘역선택 어떻게 막아낼 것인가’, ‘바보처럼 만들었다’, ‘왜 권리당원에게 권리를 왜 안주냐’는 식의 항의문자 폭탄이 들어왔다.
 
촛불이 14만으로 줄어들 때 불안했다. 어제 80만으로 우군이 많아지니까 든든했다. 강추위가 춥지 않았다. 우리가 완전국민경선을 한 것은 ‘더불어민주당을 통해서 대통령 한번 만들어서 모든 모순과 부조리를 바꿔보자’는 원군이 백만이 되고, 이백만이 되고, 삼백만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 누구나 참여해 달라는 것이다. 누구나 참여할 때 역선택도 막아낼 수 있고, 그렇게 넓혔을 때 온 국민이 함께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지지하자고 관심을 가져 줄 것이다.
 
이것이 개방성이다. 개방성을 통해서 우리 후보의 경쟁력이 더 높아지고 국민 관심과 열기가 높아져서 마침내 국민 모두가 ‘내손으로 내 나라를 만든다’, ‘내 손으로 우리 민주주의를 만들었다’는 역사의 기회를 드리고자 하는 것이다. 권리당원에게는 그럼에도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해 드렸다.
 
현장에 반드시 오셔야 하는 대의원분들. 연설 듣고 현장 투표만 하는 대의원분들의 불만이 많아졌다. ‘왜 우리는 권리당원처럼 ARS 투표 권한은 안주냐’고 어제 문제제기가 됐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일 제쳐두고 현장에서 박수를 쳐주는 분도 있어야 한다. 어떤 분들은 권역에 전개되는 경선 대회에 참여하여 박수를 치면서 국민적 관심과 열기를 보태주실 분도 있다. 또 권리당원처럼 별도의 신청은 없지만 ARS 투표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분도 있다. 일반당원과 국민들은 누구나 투표하겠다는 참여의사를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드리는 설계와 많은 고민 끝에 제도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이해해 달라.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0445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