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조선 티비. 문재인 언변으로 극딜 중 뒤통수 맞음
게시물ID : sisa_848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mperator
추천 : 10
조회수 : 229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2/14 18:19:20
지난 주 화요일인가 수요일인가 아침에 남조선 티비에서
등장인물.
사회자
정미경
조선일보 간부 1.
조선일보 간부 2.
그 외 패널 하나.

이렇게 나와서 역시나 문재인 극딜 시작.

사회자. 
문재인 후보가 크브스 토론도 거부하더니만
광주에서 있었던 민주당 후보 토론에도 안 나왔습니다.
이거 왜 이런가요? 토론을 못해서 그런가요?

조선일보 간부 1.
문재인 후보가 원래 말을 잘 못합니다.
혼자서 말을 하다보면 앞에서 한 말이랑 마무리가 틀려요.
등등

이 때 정미경이 숟가락 얹음.
그 동그란 얼굴에 광대뼈가 툭 튀어나오게끔 실실 쪼개면서

지난 대선 토론에서도 그랬어요. 이정희 후보가 제일 돋보였고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많이 떨어졌죠.
그런데 둘이서 양자 토론할 때는 이상하게 말이 통해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박근혜 대통령과 말이 통한다 말이죠.
그만큼 문재인 후보가 토론 실력이 떨어져요.
말하는 중 계속 히히덕 댐.

이 정도 극딜로 마무리 하려는데

조선일보 간부 2가 손들고 발언 기회 요청.
사회자는 너도 깔려고? 반갑게 기회 줌.

조선일보 간부 2.
앞의 두 분과 다른 의견입니다.
문재인 후보의 토론 실력은 말씀하신 것과 달리 뛰어납니다.
이번 광주 토론에 참석 못 한 것은 다른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못 간 것입니다.
변호사도 했었고 민정 수석으로서도 국정 조사 자료 화면 보면 상당히 말을 잘 해요.
다만 치아 문제로 발음이 명확히 안 들릴 뿐이지 토론 실력은 뛰어납니다.
라고 뒤통수 시전.

그러자 조선일보 간부 1.
제가 문재인 후보가 말을 못 한다고 한 것은 언변을 말한 것입니다.
인품이나 컨텐츠 등은 아주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바꿈.

정미경은 그 둘 사이에서 똥씹은 표정.

사회자. 당황한 표정으로 웃으면서
한 사안을 두고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로 마무리.

남조선 티비에서 조선일보 간부가 문재인 극딜에 대해 뒤통수 제대로 시전.
아님 내부총질?

출처 지난 주 남조선 티비 본 제 머리 속.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