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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캠프 "역선택? 현실 모르는 소리"
게시물ID : sisa_849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구름210
추천 : 26/4
조회수 : 2079회
댓글수 : 112개
등록시간 : 2017/02/16 16:19:57
안희정 캠프 대변인을 맡은 박수현 민주당 전 의원은 16일 역선택 논란에 대해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을 어떻게 보고 이렇게 말들을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우리 국민이 극단적 분열 속에 놓여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비판"이라고 말했다. 박 전 의원은 "(역선택 주장은) 대한민국을 미래를 보고 선택하려는 국민의 소망을 외면하는 비판"이라며 "국민의 목소리에 응답하는 정치인을 두고 역선택이라고 지적을 한다면 국민을 모르는 소리이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모르는 소리"라고 말했다. 안 지사의 통합 행보를 두고 중도보수 지지를 의식한 행보라거나, 역선택 논리 등으로 비판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다.



반론 포인트

1. 안희정 캠프 측이 주장하는 국민의 소망 = 국민대통합

  현실적인 국민의 소망 = 적폐청산, 정의구현

  안희정 측은 20,000리 정도 현실과 떨어져 있지만, 스스로 그걸 모름.
 (과연 모를까? 몰라서 저럴까?)



실제 일각에서는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의 대선 후보 선출을 막기 위해 보수층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해, 경쟁자인 안 지사를 지지해 투표 결과가 왜곡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 선관위 부위원장인 양승조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서 "박사모가 그런 행동을 할지 안 할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행동해 몇십만 명이 동원된다면 커다란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양 의원은 "박사모나 우리 당 성향에 전혀 반대되는 사람들이 대거 참여한다는 분위기가 감지될 때 오히려 우리 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분들이나 탄핵을 걱정하는 분들, 정권교체를 갈망하는 많은 국민이 더 많이 참여해서 그런 시도를 봉쇄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반론 포인트

2. 개판은 민주당 지도부가 치고, 수습은 당원과 지지자에게 미룸.
(야이 시발...)


안 지사 캠프 측 또 다른 관계자는 역선택이라는 용어 자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온 국민이 참여하는 국민 경선에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사리에 맞는 말인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어떤 선택이라도 국민의 선택은 '선택'인데, 이 선택을 두고서 '역선택'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내 편과 네 편을 나누겠다는 정파적 심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당원, 지지자 외에도 모든 국민에게 대선 후보 경선 참여의 문호를 개방하고도 역선택 논리를 제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대구·경북에 사는 70대 노인도 민주당 경선에 참여할 수 있게 길을 열어놓는 것이 국민경선이 참뜻 아니냐"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박사모 등 보수단체의 조직적 행위는 '역선택'이 아니라 '국민경선 방해 행위'로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론 포인트

3. 민주당 권리 당원들은 국민 경선 바란적도 없고, 당원 모집할때 약속한 당원권리를 쓰래기통에 쳐박은게 국민참여경선인데?

 1) 당원이 약속받은 (그리고 당연한) 당원권리 요구 "정파적 심리"라고 비하하고,

 2) 민주당 후보 뽑는 경선에 문호를 개방해서 지지자도 아닌 사람들의 표도 똑같은 표다 라는 개소리를 당연하다는 듯이 말함.
 국민의 뜻을 묻고 싶으면 대선 본선이 있잖아? 왜 당원의 뜻을 모으는 경선에서 온국민 의견을 묻나?

 이게 정당체제와 정당민주주의를 강조하던 안희정 캠프에서 나온 말이라는게 믿어지질 않네.


4. 당원들의 뜻에 반하는 경선 결과가 나올까 걱정되니 "역선택"이라는 건데,
 "국민경선"이라는 듣도보도 못한 개념을 들이대면서, 단어 가지고 장난치는 말꼬리 붙잡기 시전 중.

 이게 정당체제와 정당민주주의를 강조하던 안희정 캠프에서 나온 말이라는게 믿어지질 않네. x 2




...욕을 썼다 지웠다 썼다지웠다 10분 쯤 반복하다가 그냥 올리겠... 아니 그냥은 못올리겠다.


희정아... 캠프 관리를 하던가,
저게 본심이면 그냥 접싯물에 코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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