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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은 20세기 지성이고, 21세기 지성은 다르다. 읭?
게시물ID : sisa_8520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려
추천 : 12
조회수 : 63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02/20 21:17:43
의심은 20세기 지성이고, 21세기 지성은 다르다.
 
(읭?)
 
20세기에서 벗어나 21세기에는
의심(부정적시각)을 거두고
통섭(긍정적시각)의 관점으로 가야한다. 
그것이 새정치이다.
 
(읭?)
 
확대해석 하지 마시라
너네가 못 알아들었다
 
(읭?)
 
제 생각에 말이죠..
 
... 합리적 의심에서 출발한 4대강,미르재단 문제를 언급하면서
이제는 의심을 거두고 통섭의 관점으로 가자고 하면
 
당신의 주장을 제대로 효과적으로 뒷받침 한다고 봅니까?
 
당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려면
사람들의 상식을 바탕으로 이해를 구하는 것이 소통 아닌가?
 
사람들 한참 예민한 문제아닌가?
합리적 의심에도 불구하고 권력과 존엄이 소통자체를 안 해준게 근10년이고
아직도 약자로서 그 문제와 싸우고 있는데...
 
.....
 
당신이 억울한 듯 말하는데,
억울해할 필요가 없다.
 
당신은 소통에 실패했다.
당신이 하고자 하는 어떠한 주장을 사람들에게 설득하기 위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 했다.
 
====
 
(실시간 추가)
 
자신과 다른 말 하는 사람을 비판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말 하는 사람의 취지와 선의를 먼저 이해해야 대화가 시작된다.
 
(읭?)
 
이명박,박근혜는
취지와 선의를 이해하는 대상이 되고,
 
당신을 비판하고 당신을 우려하는 사람들은 
이해의 대상이 아니라
당신들 말을 못 알아 먹네, 나는 억울하다 이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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