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자유로 군대에 가지 않는다

이 양심이 우리가 흔히 쓰는 양심과 다름니다

하지만 혹자들은 군대 간 우리는 양심이 없는거냐 말을합니다

그 순간 토론은 불가능해집니다

안희정이 말하는 선의와 우리가 사용하는 선의가 다릅니다니다

법률 용어로 선의는 모르고 악의는 알고도 라고 번역됩니다

안희정의 선의는 착한의도가 아니라 말 그대로라는 의미 같은데 사용하는 사람도 헤깔리는거 같고 

비판하는 사람도 선의 '착하다고' 이해하는거 같습니다

안희정 도지사를 의심하진 않지만

언어를 조금 정재해서 사용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