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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본인이 말한 연정, 협치, 대화의 정치를 지지자들에게 먼저 실천
게시물ID : sisa_852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티코나투스
추천 : 0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21 12:57:23
 해 보여라!

다른 정치 세력은 고사하고, 자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조차 설득하지 못하고 품지 못하고 적으로 돌리는 위인이 그 반대편에 있는 사람과 집단을 설득하고 품겠다는 건 말장난일 뿐이다.

안희정이 진정 협치와 연정 대화의 정치가 소신이고, 상대방의 의지를 선의로 본다면, 지금 당장 한 발 물러서는 게 본인의 말을 실천하는 것이다.
즉 안희정은 안희정의 선의 발언을 비판하는 모든 사람의 의지를 예의 그가 말했듯이 선의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시말해 '안희정이 잘 되라는 의미'의 말로 받아들여야 본인이 한 말과 논리적으로 모순이 생기지 않는다.

자 ~ 협치와 대화를 강조하는 안지사! 대화를 해서 설득하는데 능하다는 데, 그렇다면 경청을 해야 마땅하고, 본인 잘 되라고 선의로 말한 수많은 당원과 지지자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한 발짝 물러나는 게 건전한 대화의 자세이고 협치를 강조하고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안지사의 대의에 충실한 것 아닐까?

지지자와 당원들의 민의를 존중해서 그렇게도 노래 부르는 연정,협치,대화의 정치를 실천해 보여라!
당원과 지지자는 당신이 잘 되라는 선의를 가지고 말했다. 당신은 그 선의를 어떻게 받아들이 겠는가?
잘 되라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선의를 무시하지 말고 존중해 주기 바란다.
그 것이 협치의 가장 근본이며, 정치에서 대화의 바탕이다.

자당의 지지자들조차 설득하고 품지 못한다면 안희정의 연정,협치, 대화 정치 그 건 가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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