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란 무릇경쟁이고, 정치권에서 일등 주자에게 일정정도의 네거티브를 시전하는것 역시 매우 일반적이고 어쩌면 당연한 거라봐야죠.

물론 이시장의 여러 행보가 맘에 든다거나 바람지하다고 할수는 없죠.
화나요 사건은 치졸해보이기 충분하구요.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일만큼 절박하구나 생각하니 처량해보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선을 넘었다거나, 내부 진영에서 등을 돌릴만큼 막나가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안지사에 대한 비판은 이념과  기본 정체성에 관련된 부분이 많으나  이시장에 대해서는 유독 비아냥과 대립만 보여서 안타깝네요. 

 제발 냉철한 이성으로 날카로운 비판을 가하길 바랍니다. 원색적인 비난이나 후보 가족에대해 비아냥대는 식의 모습은 서로 상처만됩니다.
 
경선이후 펼쳐질 모습을 떠올리시길.  

20개정도 예상하면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