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먹금이 답이라 했지만 뭐 그렇다하더라도 그게 다 지켜지지도않고 저도 동조해주는것같아 기분은 안좋지만 써봅니다.

이건 구글에 이읍읍 으로 검색한 결과 입니다.

저도 뭐 이 단어가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여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저렇게 검색하였을때 현재 오유가 어쩌고 편향이 어쩌고 하는 분들의 논리대로라면 오유에서만 그런 풍토가 짙어야하고 이재명시장님 까는글은 여기서만 보여야겠죠.

그게 아니라면 그것은 편향이 아닙니다.

그리고 현재 게시판에서 어그로 끄는 사람들의 특징은 오유에 광역어그로 시전후 글을 생산합니다.

아래는 현재 시사게에서 오유 로 검색한 결과입니다.

그전에 먼저 자신들의 글에서 뭐가 문제인지 살펴보는게 정상아닐까 생각합니다...

공지나 규칙을 위배하면서 글을 써놓고 어그로성이 짙다는건 글 쓰는 본인이 가장 잘알텐데 모르고 썼다면 그것도 애석합니다.

그리고 하나같이 본인들의 주관적인 생각을 사실인냥 서술하는데 종편에서 촛불보다 태극기가 더많더라. 그 근거는 내가 눈으로 봤을때 그렇더라 라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1도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일개 커뮤니티에서 무슨 정의와 바른세상의 실현이 목적이라면서 글을 쓰러 온다는분도 기가막혔지만...

왜 굳이 저런 비공을 받으면서도 꾸역꾸역 글을 쓰는지 그 정성은 존경심마저 불러일으킵니다.

저같으면 그렇게 못해요. 정말루. 커뮤니티는 나랑 성향이 맞는곳을 찾게되는게 기본이고 나랑 안맞으면 떠나는게 섭리 아닌가요?

왜 정말루 힘들게 그렇게해서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무슨 희열이라도 느끼시는건지 뭔지.

끝으로 저는 이재명시장님이나 안희정도지사님 박원순시장님 훌륭한 자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실망거리를 줬고 거기에 내가 실망했고 지지하던 마음을 접었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딱 거기까지만하고 심한 비난까진 하고싶지않습니다.

그런점에서 시사게에 바라는게 한가지있다면 

문재인 전대표님의 이름을 문제인이라고만써도 싫어하시는분들 많지않습니까.

그런점에서 이읍읍이나 아니정이나 뭐 그런류의 비꼬기는 지양하였으면 하는겁니다.

그런식으로 비꼬지 않더라도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깐요.

최근들어 게시판이 시끄러운데 제가 가입한이래로 가장 시끄러운것같습니다.

지난 대선때 국정원 활개칠때가 더 심했을거라고 짐작해보지만 이런 스트레스 어케 견디어오셨는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아 그리고 오유를 걱정해주시는 많은분들 그 열정으로 

소녀상과 할머니들 걱정, 태극기 훼손범들로 인해 국격이 날로 떨어져가는 대한민국 걱정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