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본 느낌!
(무계획 사업가)
쌀 팔아요! 빵 팔아요! 무 팔아요!
1년 영업하면 얼마 벌 것 같은가요?
종업원들이 열심히 할 겁니다.
왜 수지분석을 안하시나요?
어차피 장사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데 그런 걸 해서 뭐해요.
모르시나 본데, 사업가가 똑똑하면 가게 망해요.
쌀 팔아요. 빵도 팔아요. 무도 팝니다!
계속 팔기만 해요.
장사가 망하던지 말던지 그런 건
전문가들이 알아요.
끄읏!
디테일이 없다는 건 모른다는 말의 다름 아님.
대학 다닐 때 수업 시간에 발표를 떠올려 보거나,
기업에서 사업 계획 관련 브리핑 한 번만 들어봐도
공부한 학생과 안한 학생, 열심히 준비한 사람과 안한 사람
딱 드러남.
공부 안하고 준비 안된 안희정! 날로 먹으려고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