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다.
그래서 대략의 데이터를 가지고 계산해 봤다.
(사실 궁금했었다)
박사모가 시청광장에 500만의 집회를 열었다고...
정말 가능한가?
박사모가 모인 장소를 조금 넓게 잡아 봤다.
네이버 지도 면적 계산기능으로 계산된 면적은 67,000 m**2 이라고 한다.
1m**2당 74명이 서 있으면 가능하다.
1m 길이를 잘 모르겠다고?
남자 5뼘, 여자 6뼘 점도 보면된다.
대체로 한 뼘은 본인의 신발 길이 보다 작다.
덧붙여,
뭐 이런거 계산하는 전문가가 있나봅니다.
그 전문가 말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1평방 미터당 3명 이지만, 빡빡하게 5명까지 가능하답니다.
5명인 경우 100만 평방미터가 필요하다고....
김어준 공장장이 초대한 원종우가 야그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