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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된거긴 한데...
게시물ID : sisa_86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렐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6/03 09:34:46
조금 답답하다...

유시민...
한명숙... ...

솔직히 나는 유시민이 서울시장으로 나오고,
한명숙은 잠시 자중했으면 했다.

이래저래 사람들 유시민을 지지하지만,
막말로 유시민은 대통령 감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2인자...
제갈공명, 정도전, 홍진호(?!?!) 로 대변되는,
뛰어나지만 2인자에서 더욱 빛이나는 그런 사람이다.

물론 경기도민이 서울시민보다 사람이 많다.

하지만 평당 인구율을 보면...
서울시민이 압도적이며,
평당인구율이 많다는것은
복지나 이런 제도적 투자로 혜택과 불평을 바로 바로 듣고 수렴할 수 있다는 뜻이다.

유시민은 서울시장으로 출마를 하고,
한명숙은 이번에 자중하고 2년뒤 대통령으로 출마해야했다.

비리에 단호한 대통령과,
시민의 말에 귀 기울이는 서울시장...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에대한 대대적인 인사가 기대되지 않는가?

사실 이번에 유시민이나 한명숙 둘중 하나가 떨어진건...
2년후를 보면 고민할 필요없는 사람 하나가 나오는거니 잘된거긴한데...
둘 다 떨어진건...
표가 갈릴거 같아서 씁쓸한 마음만 가득하다.

어느 누군가가 예측을 했다.
지방선거 투표율 60%넘으면... 한나라당은 패한다. 라고...
지금 지방선거율 낮다고하지만.. 역대 최고다.
1회에서만 60%를 넘었고,
그 이후부터는 지금이 최고였다.
아침부터 라디오나 뉴스나... 젊은이들이 대거 투표장에 나타났다는 뉴스로 시끄러웠다.
복잡한 투표방식, 기표된 용지를 나눠준거나...
선관위 도장없는 투표용지등...
여러가지 의혹이 많이 남는 선거지만...
그래도 인정하자.

씁쓸하지만...
2년후 뽑을 사람이 남아있다는 점에 자위하며...
그렇게 인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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