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이후가 전쟁이라고 하더니 정말이네요 그 시작을 김종인 전 대표가 하네요.

 

180석 만들어서 개헌로 판 뒤엎겠다. 안정적인 정국을 위해 연합하겠다.

 

유승민, 남경필, 김무성, 정운찬 등등 반문들 헤쳐모여 우리는 개헌으로 모인다. 

 

탄핵하고 축제도 좋지만 탄핵 후에 다시 시작할 전쟁에 눈 부릅떠야 하는 것 같습니다.

 

김종인 노욕에 멈출줄을 모르네요. 스스로가 주인공이라도 된 듯 일단 개헌 약속부터 하자고 하니

 

어휴.. 저런 구태 정치와 싸울 준비를 해야하네요.

 

2라운드는 박근혜의 탄핵이라면

 

3라운드는 개헌이라는 이름 아래에 엘리트 주의 꼰대 좌파 그리고 국민들 제껴서 정치 영생을 꿈꾸는 부역자들을 맞서야 하겠습니다.

 

시민은 저 독한 박근혜를 무너뜨렸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무너뜨려야 하는 것은 이제 정치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려는 세력을 붕괴시키고

 

시민 주권을 다시 한 번 저들에게 상기시켜야 할 것 입니다. 우리는 정권교체로 적폐청산을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적폐청산을 덮고 화합으로 자신의 영생을 누리기 위해 정치를 하는 세력들에게 

 

시민들 앞에 무릎꿇게 하고 당당히 가야 합니다.

 

아직 시민들의 역할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축제이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전쟁터입니다.

 

총과 총알은 없지만 시민들의 함성과 외침은 전쟁의 무기가 되어서 적폐세력을 몰아내는 아주 중요한 원동력일 것입니다.

 

시민들의 뜻을 저들에게 보여줍시다.

 

개헌으로 정치 변화를 원하는게 아니라

 

개헌해서 얻는 정치 판의 변화가 중요한게 아니라

 

시민들의 힘으로 적폐세력과 과거 청산을 원한다고 대한민국에 살면서 부끄럽지 않을 삶을 풍족하지 않지만 떳떳하게 살 수 있는 삶을

 

사람답게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삶을 원한다고 내일부터 다시 침묵하지 말고 싸워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