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지금까지 어떻게 공영방송을 해왔나요?
국민의 세금으로 부역자들 대변해왔던 단체에 왜 국민이 수신료를 내야합니까? 저는 미국에 있어서 수신료를 내고 있지 않지만, 방송이 모든 가구에게 수신료를 걷는다는 건 참 우스운 일입니다.
기업 광고 안한다고 공정한 방송을 한다는 것이 보장되지 않는다는건 지난 9년간 봐 오지 않았습니까?
정 수신료를 걷어야겠다면, 인사와 편성을 정권 눈치보지 말고 하던지..
KBS안봐도 필요한 타방송사 뉴스 혹은 정보는 인터넷 아니면 팟캐스트로 다 듣고도 충분합니다. 차라리 KBS에 지원하는 금액으로 타 방송사에게 적절히 나눠 주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