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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보다 훨씬 강한 국가균형발전 펼 것"
게시물ID : sisa_865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쿄
추천 : 32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2 21:52:27
< 문재인, "김대중, 노무현 정부보다 훨씬 강한 국가균형발전 펼 것" >


11일 문재인 전 대표는 전남 광주를 찾아 김희중 광주대교구 대주교를 예방하였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어제 팽목항에 가서 가장 슬프고 고통받는 국민과 첫 걸음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는 인사로 문재인 후보를 반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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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는 김희중 대주교와 '우리 국민의 위대함'에 대해 얘기 나누며, 지금부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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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 함께 마음을 모아서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함께 나아가자라고 간절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 미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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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중 대주교 '개헌'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도 해주었습니다.
"정치인 몇 사람이 개헌을 얘기하는 것은 오만이다. 개헌을 정치인 전유물로 생각하는 것은 
 또 다른 국정농단이다" 

"차기 대통령은, 국가균형발전, 인사탕평, 남북관계 이 세 가지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치매국가책임제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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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문재인후보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국가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 고 말하며


"광주가 대한민국 문화수도가 되고 나아가 아시아 전체의 문화중심도시가 되도록 육성해나가
겠다. 
전기차 시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함께, 광주의 '자동차 100만 생산도시' 의 꿈이 반드
시 실현되도록 해나가겠다"

"2020년까지 500여개의 기업들이 나주 혁신도시로 모일 수 있도록, 나주를 에너지벨리 중심
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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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가 끝난 후, 먼저 와 수줍게 악수를 청하던 아이를 향한 따뜻한 웃음에서 
문 후보의 사람을 대하는 진심이 묻어납니다. 



독재에 맞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했던 청년 문재인은. 외로웠던 부산 민주화 투쟁 속에서도 
늘 가슴 한 켠에 빛나는 광주 정신을 간직하고 살아왔습니다.


왜곡되었던 문재인의 호남을 향한 진심이. 이제는 그대로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5594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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