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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주의 자기검열
게시물ID : sisa_8652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노바라
추천 : 15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3/13 00:51:37
손의원 논란을 보면서 떠오른건 저 두 단어다.

용어선택이 적절치 못했다? 오케이 인정.

근데?

매일 매일 부적절한 말을 부적절한 의도로 확대재생산하는 저쪽 애들은? 사과나 하나? 책임은 지나?
손의원은 사과도하고 자신의도를 몰라주는 사람들을 탓하지않고 직위도 내려놨다. 지나치다. 사과정도면 족했을것을. 
그런데도 더민주지지층이 외부잡음을 두려워하며 자꾸 뭔가 더 하라고 요구한다. 코미디다. 이른바 진보엘리트들의 착한놈 콤플렉스를 보인다.

솔직히 손의원이 노무현을 조금이라도 깎아내리거나    폄훼하려고 했다고 생각하는건 아니잖나? 발언의 의도는 뒷전으로하고 단어 하나하나에천착하여 가열찬 비난을 가하는건 저들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짓거리가 노무현을 죽음으로 내몰았다고 생각하는건 나뿐인가?

 
 아직도 친노성향의 시민들도 뿌리깊은 패배주의와 그로인한 지기검열을 열심히 가동중이라는것을 본다. 
갈길이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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