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가 있는지 모르지만 덧글들을 보면 이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생각하는 거 같음
'1위 후보랑 격차가 많이 나니까 뒤쫒는 후보 지지자 입장에서는 좀 치사한 전략을 써도 된다. 결국 경선 지나면 봉합될 것이다'
제 생각에는 그들은 뭔가 대의 민주주의에서 중요한 걸 놓치고 있는 거 같음.
선거는 잘난 인간을 뽑는게 아니라 자기 의견을 반영할 대리자를 뽑는 것이기에
그가 잘난 후보자일 필요가 있는게 아니라 지지자인 당신이 중요한 것인데.
다른 지지자들과 입장이 좀 다르다는 거임. 지지자이지만 개인으로서의 자존심과 긍지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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