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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입니다.
게시물ID : sisa_865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eo10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3 13:23:36
요즘 시사게 글을 보면 특정후보가 경선에 떨어지면 안된다.
모아니면 도같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선 결코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일당띠기 하는 관제 데모라고 우습게 보던 이들도 상당수 모였습니다.
색깔론에 물든 사람들도 화가 났습니다.
맹목적인 질럿들도 화가났습니다.
이들은 한명에게 몰표를 줄겁니다.
설령 당장 죽더라도 한표를 행사하고 죽겠다는 심정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이들의 수는 결코 작지 않을겁니다.
처음엔 이들이 존재하는지 않는지 애매모호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결국 응집했고 그 세력을 과시했습니다.(비록 촛불보다 작을지라도..)
그들을 보며 거리가 멀어서 나이가 많아 일이 많아 등등의 이유로 참여 하지 못한 이들도 다수일겁니다.
이들이 똘똘 뭉쳐 한곳에 표를 줄 확율이 높은 대선입니다.

지금 어느 특정 후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당내 경쟁이 과열되어 표가 분산되면 
이기기 힘드리라 봅니다.

또한 많은 이들은 탄핵을 기점으로 헬조선이 바뀔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보고 기뻐하는것일텐데..
경선이 과열되어 진흙탕 싸움이 된다면 이전과 다를바 없는 정치인들이라며 욕하며 이탈표가 많이 생길겁니다.

서로간의 정책대결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주는 경선이 되기를..
그리고 그 경선에 깨끗이 승복하고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지지하시는 분들도 너무 과열되는 양상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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