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영 뉴스공장에서 각 캠프 문제,고민 부분 거론하는 거 들어보세요.. 대략 정리해보면,, 

 문재인 캠프  

 캠프 인사들 구설 오른 말들을 한 번 다시다 브리핑해줍니다.
 거기에 김어준이 캠프 대응이 빠르다,,그러나 손혜원의원 같은 캐릭터를 바로 내치는 것은 지지자들 허탈감이 있을 수도 있다는 말에는 어쩔 수 없이 동의하는 거 보니 참 가관이네요... 그래두 하나 더 노동부분 말실수에는 사과만 있고 문책이 없대요. 

 안희정 캠프 
 
 후보 본인의 말(대연정 등)이 어려워 수차례 기자들이 질문을 한다 어쩐다.. 후보가 말을 고쳐야 한다 하다가 자기도 아니였다 싶은지 정정하겠다며 끝. 

 이재명 캠프  

 후보나 캠프,지지그룹 등 10%대 지지율 후보로 당이나 언론 등에서 대우를 못받는다..  김어준 왈, 구도싸움이라 어쩔수 없는 거 아닌가 하는 말에는 동의하는 듯 하다가,, 캠프 or 캠프 인사들?은 명민하대요. 이게 캠프가 갖고 있는 고민점인가요? ㅋ
(그 얘기 듣는 순간 페북라이브 싫어요가 해킹이였다는 캠프 해명이 떠오른 건 왜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총평
 문재인캠프 얘기할 때 초반에만 한마디 한마디 조심스러운듯 얘기하는 건지,, 척 하는 건지 웃겼구요.. 암튼 오늘자 뉴스공장 들어보세요  정리한 것보다 직접 들어보시는 게 더 잼나요. 이게 뭔가 알고 들으니 이제는 화는 개뿔,, 코미디 코너 하나 들을 듯 느낌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