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취중에 경선도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대체 내가 할 수 있는게 뭐냐며 울분을 토하다가
재단 후원은 가능하구나 무릎을 탁 치며
정기후원 신청을 했더랬습니다.
그 사실도 슬슬 잊혀져 가려던 이때
어여쁜 봉하쌀 1kg과 스티커 안내서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살다가신 노무현 대통령님,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을 이제는 믿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