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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이재명 표절논란 무엇이 진실인가?
게시물ID : sisa_8685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6
조회수 : 5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7 15:24:00
2014년 1월 10일 보도
http://www.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16875
 
9일자 경인일보에 따르면 가천대는 최근 윤리위원회를 열어 이 시장의 논문이 80% 이상이 표절임을 확인해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소하기로 8일 결정했다.
경인일보와 인터뷰를 한 가천대 관계자는 "논문 검증 후 이 시장에게 논문 표절 부분에 대한 소명기회를 줬으나, 본인은 소명없이 '석사학위를 반납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왔다. 이는 스스로 표절을 인정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16년 12월 12일 보도
http://v.media.daum.net/v/20161212080116636
가천대학교는 2013년부터 제기된 이 시장의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학칙에 정한 '5년 시효'가 지나 부정 여부를 심사할 대상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12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효가 지나 심사대상이 아님. 표절논문이 아니라는 얘기가 아님.
과거 살인자가 15년 도망다니면 재판 대상이 아닌 것과 같음.
 
중략
이후 가천대는 연구윤리위 조사 절차를 진행했다. "5년이 지나 학칙상 심사할 근거가 없지만, 끈질긴 외부의 의혹 제기에 공적 기관으로서 대외신뢰도를 간과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였다"는 게 가천대의 설명이다.
그 과정에서 "예비조사가 학칙에 반한다"는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외부의 정치적 공방으로 여론이 뜨거운 만큼, 본조사에서 '기간 도과' 해석도 가리는 게 좋다"는 의견이 대세여서 (12월 31일) 본조사로 넘겼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중략
논문을 지도한 이영균(행정학과) 교수는 일부 인용과 출처를 명기하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이 논문의 핵심은 총체적으로 변호사이고 시민단체 리더였던 작성자의 경험과 현장자료 수집으로 작성된 것으로, 논문심사 당시의 적격판정을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당시의 특수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의 일반적인 관행과 학문적 성취도 수준에 비춰 보더라도, 손색이 없는 논문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당시의 특수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의 일반적인 관행과 학문적 성취도 수준에 비춰 보더라도
당시의 특수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의 일반적인 관행과 학문적 성취도 수준에 비춰 보더라도
 
>>>당시 특수대학원에 대한 이재명의 인식
AKR20161211067500061_01_i_99_20161211223805.jpg
덧붙임
보통 논문이 표절로 판결난 경우 지도교수에게도 책임이 큼.
대부분 전체적인 방향이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논문 작성을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지도교수
따라서 거의 모든 논문표절 논란에서 지도교수는 문제없다는 입장임
 
 
 
 
정리
윤리위원회
"표절맞다." >> "전에 표절이라고 했지만 잘 따져보니 심사 기간이 지나 심사대상 아니니까 조사한 것이니 무효고 심사는 더 안한다."
AKR20161211061200061_05_i[1].jpg

 
나머지는 여러분이 알아서 판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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