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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님에게 한표를 던져야 하나? 처음 고민해 봅니다..
게시물ID : sisa_868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콜키크드먼
추천 : 1
조회수 : 67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17 21:04:01
저희 아버지는 유시민,문재인 이런분들 별로 않좋아 합니다..

그러면서도 선거때는 민주당쪽으로 투표하시지요.. 

시사프로 볼때 유시민,문재인 나오면 약해보이고 옳은소리(입바른소리)만

한다고 하시지요.. 그러면 저는 뭘모르신다고 쓰레기들과는 비교불가하다라고만 합니다..

그러시면서도 다음 선거때는 또 민주당 계열로 한표 던질거임..

근데 요즘 군게 소란이후로, 조금 걱정이 됩니다.. 박씨 탄핵가결 즈음하여 이 소란이 시작되었지요..

뭐 워낙 굿타이밍이라 오해할만 한데.. 아니겠지만요.. 음모론이라기엔 아주 시기적절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솔까 여성부 김대중대통령때 처음 생겼고, 각 정부에서 여성표를 위해 잘써먹었고.. 누가 정권을 잡든 여성계는

계속해서 좋은 지원을 받고 성장을 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여성계는 누가 봐도 무시못할 힘을

갖고 있구요.. 원래 페미니즘이란것이 지금 한국의 것과는 다르다 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외당하는 여성의 권위를 위한것....

숙명적으로 약간 공격적일 수밖에 없다라고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 페미니즘만큼 그녀들의 이득과 기득권을

위해 존재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ex)여성 할당제,군문제,역차별,말도 안되는 여성편향 시각

난리난 군게에서 알수 있듯이 저 역시 그걸보고 느끼며 남인순 이란 분의 캠프 참여에 대해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특정 지역에 조금 많은 아니 솔직히 박정희대통령때 만큼의 특정 지역을 향한 후한 지원을 기대 했었지만

그런거 없음에 화가 나기도 했지만 작년에 사실 그어느때보다 특정지역에 지원을 쏟았음을 알고 두대통령을 원망한것을 

후회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리 쏟아 부어도 티안나는 곳이 내 고향임을 알게 되었지요.. 지금 문캠 영입인사를 두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데.. 더 두고 보아야 하겠지만 계속 이리 가신다면 생각이 지금보다 더 복잡해 질수밖엔 없겠네요..

박원순, 이재명, 안희정 여러 사람들에게 기대를 철회했습니다.. 또 철회해야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알수 없는 절망감과 공포감이 물밀듯 들어 옵니다.. 그저 옳은 길을 가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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