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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 인사 영입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
게시물ID : sisa_8690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비중의선비
추천 : 6/7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7/03/18 0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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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남인순의원 한명 때문에 지지 철회하신다는 분이 있으신데
 
다양한 생각이 있으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문캠의 여성정책 대표는 이미경 의원이신데 이분에 대한 언급은 없으시네요.
 
캠프란곳이 영입만 되면 다 장관자리 하나씩 차는건 아니고 인사청문회를 다 거쳐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적 철학의 문제 같습니다. 진보의 이념은 성차별을 금지하고 소수자를 보호한다 아닙니까?
 
꼴페미가 싫다. 여성우월주의를 증오한다는 이유로 나와는 다른생각을 차단하고
 
성소수자를 혐오하여 그들을 위한 정책은 배척한다는 사고는 보수적인 이념 아닌가요?
 
남인순의원의 이미지 때문에 지지를 철회하신다는 분들은 
 
애초에 진보적 성향이 아닌 보수성향의 이념을 가진 유권자 이신듯 합니다.
 
성평등 정책에 있어서 진보정당인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대부분 일치하니,
 
보수정당인 자유당, 바른정당을 지지하시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가입하고 시사게는 아이서핑만 하다가 답답해서 글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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