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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약속 "전업주부에게도 월 50만원씩 출산수당" [출처 경.인.]
게시물ID : sisa_870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쀼쀼@@333
추천 : 16
조회수 : 84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9 18:04:04
문재인의 약속 "전업주부에게도 월 50만원씩 출산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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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이 엄마들에게 드리는 약속 >


1. 국공립 어린이집 40% 확대
2. 초등 돌봄교실 전학년으로 확대
3. 법정노동시간 52시간 준수
4. 아빠 육아휴직 쿼터제 도입
5. 초등학교 입학 전의 자녀를 둔 엄마, 아빠에게 임금감소 없는 
   근로시간 단축과 유연근무제 도입

6. 전업주부 등 고용보험 미가입 여성에게도 3개월간 월 50만원씩 출산수당 지급
7. 육아휴직급여 인상(최초 3개월간 80%, 4개월 차부터는 50%로 인상)
8. 경력단절여성 지원센터 설립 


이제는 출산, 그리고 육아, 보육 교육 전 과정을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 다니지 않는 분들, 전업주부들, 비정규직, 자영업자 등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분들은출산급여를 지급 받지 못하고 지자체에서 출산 축하금 정도만 받을 수 있다. 이마저도 제각각이다.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전업주부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에게 국가가 출산수당을 지급해야 한다
고 생각합니다. 
월 50만원, 총 삼개월 간 출산 수당을 지급하겠습니다.


요즘 들어서는 더욱 국공립 유치원에 들어가기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국공립 유치원을 영,아동 수 기준으로 40%까지 끌어올리고, 초등 돌봄교실을 전학년으로 확대하겠습니다.


"우리 아이들, 엄마와 아빠, 국가가 함께 키우겠습니다"  


아이는 엄마, 아빠 모두가 키우는 것입니다. 직장의 노동 환경과 일문화가 맞벌이 부부의 보육을 힘들게 하고, 특히 아빠가 아이 키우는 일에 참여하기가 참 힘들다. 법정노동시간 주 50시간을 반드시 준수

휴가를 돈으로 보상하지 않고 전부 다 사용하도록 확실하게 제도화하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 대해서는 아이가 적어도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임금 감소없이 근무시간을 감축.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게끔 제도화하겠다. 


휴직급여가 낮기 때문에 경제적부담때문에, 눈치보여서 사용못하는 육아
휴직을 당당한 권리로 사용할 수 있게끔 확실히 제도화하고 아빠의 경우 휴가사용을 쿼터화하여 반드시 사용하게끔 하겠습니다.


육아휴직 급여비율을 높이겠습니다
. 현재 
월급의 40%수준을 첫 3개월은 80%로 두배 수준으로 그 다음부터는 50%로 올려야 한다고 남인순 여성본부장님의 강력한 주장이 있어 반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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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젊은 맘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명박 정부 소고기 촛불집회 때 유모차 부대 그게 굉장히 유명하지 않았습니까. 그 맘들이 지난번 세월호 참사 때도 이번 촛불집회 때도 가장 앞장서 주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느덧 우리 젊은 맘들이 대한민국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셨다고 생각합니다. 


점차 우리 아이들에게는 이런 세상을 물려줘선 안되겠다 하는 
깨어있는 의식들이 이런저런 정치현안에 대해 활발하게 목소리를 내면서 이것이 우리 사회를 바꿔나가는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젊은 맘들의 꿈, 그것은 결국 정권교체를 통해서만 실현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새로운 대한민국 결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다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다들 함께 해주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족이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 먼저인 세상. 그 길을 열어줄 문재인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098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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