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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은 노무현 적자 아니다.
게시물ID : sisa_871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다시
추천 : 14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20 18:03:55
 
노무현 대통령은 안희정 같은 인간을 적자로 둔 적이 없다.
왕조 시대도 아니고 적자니 뭐니 하는 것도 웃긴 말이긴 하다.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한 가치는 안희정같은 권력 맹종의 기회주의가 아니다.
노무현 명언이 있다. "기회주의자는 포섭의 대상이지 지도자로 모시지 않는다"
딱 안희정에게 들어 맞는 말이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 안희정은 포섭의 대상도 아니다.
 
노무현의 아들 타령을 하면서, 평생 아버지를 고통 속에 몰아넣었든 지역감정을 조장했다.
지역주의를 자극해서 민의를 왜곡하고, 서로를 증모 속에 몰아넣는 정치가 바로 지금 안희정의 정치다.
이 악질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교묘하게 자극하고 캠프 곳곳에서 돌려 까고 있다.
 
분단 국가에서 강제 징집 당해서 36개월 뼈빠지게 고생하면서도 훌륭한 태도와 성적을 거둬서 상관에게 표창장을 받았다.
군대 가서 잘했다고 상 받은게 욕 먹을 일이냐?  그것도 미필자가 그걸 꼬투리 잡아서 사과하라는게 말이 돼냐?
안희정이 말한 불쾌해 한다는 어느 당원이 도대체 누구냐?
끝까지 비겁하게 익명의 뒤에 숨어서 천연덕스럽게 칼질을 한다.
 
노대통령의 가치를 짓밟고, 노대통령의 정치 방식을 희롱하고, 그의 친구에게 칼을 꽂는게 아들이라고??
지랄도 상지랄이다.
 
전국의 평범한 노빠들은 분노해야 한다.
절대 안희정을 지금 용서해서도 안 되고, 미래에도 용서하면 안 된다. 지금 이 시간을 잊지 말자.
직장에서 일 하고 세금내고 착하게 살고, 자신의 탐욕때문에 남에게 칼 꽂지 않는 노빠들이 바로 적자다.
 
 
 
출처 노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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