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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안씨는 넘으면 안 될 선을 넘었다.
게시물ID : sisa_8711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리1
추천 : 25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3/20 18:05:40
정말 역겹다. 또 화가난다. 아름다울 수 있었던 이번 경선이 정말 더럽게 간다. 
문후보님의 발언 이후 안희정, 이재명 쪽에서 나온 반응과 오늘 광주에서 문재인 대표님의 사과를 보면서 정말 안씨와 이씨는 자기들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역겹다.
이씨와 안씨가 문후보님의 발언에 대해 반박, 비판도 아니고 치졸하게 말꼬리 잡으면서 한 짓이 누군가의 큰 상처를 건렸는지 알랑가 모르겠다. 이씨와 안씨가 반란군 우두머리를 이용해서 오월분들, 나아가 광주분들에게 정말 큰 상처를 드렸다. 아물지도 않은 그 분들의 상처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했다. 
선의를 입에 달고 사는 자와 억강부약을 외치는 자가 아이러니하게도 강자를 이기기 위해 한 말이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안고 사시는 분들께 큰 상처를 드렸다. 그리고 그들이 한 짓을 문재인 후보가 가서 사과드리는...
이씨, 안씨. 당신들의 정치적 셈법이, 잊혀지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사시는 분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후벼 팠다는걸 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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