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욕먹더라도 할말은 해야겠다..

요새 호남호남 그러는데.. 아주 지겨워 죽겠다..

호남.. 민주화의 성지.. 맞다.. 

그 많은 죄없는 사람들... 이땅에 민주주의 한번..외쳤다가.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그 결과 이땅에 민주주의라는 

국민들 개개인 누구나 1표씩 당당하게 대통령을 제손으로 뽑을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바로 이지점에서 인구통계학적 관점에서만 본다면

호남에서 선택못받는다고 대통령 안되는거 아니다..

이명박?? 박근혜?? 둘다 호남에서 선택 안했어도.. 다 대통령 해쳐먹었다...

왜?? 호남 통째로 덤벼도.. 경남인구도 안되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그토록 문대표가 그렇게 호남에 사과를 해야하고 눈치를 봐야하는가...

차라리 그시간에 경남.. 경북.. 아니면 구미라도 한번 더 가면.. 투표수 더 나올건데... 

왜 그토록 목을 매며.. 호남에 가시는가...

또 문대표님 사모님은 그톡록 호남에 가시는가...

그분이 철저히 계산적인 사람이였다면... 아니.. 내가 대통령이였다면... 절대로.. 이런 손해나는 장사는 안한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난 대통령 깜도 못된다..

제발.. 부탁인데.. 저 분의 진심만은 알아주시라..

전두환이 여단장일때 상받은거만.. 생각하지말고..

그가 반란군 수괴가 되서 서슬퍼런 시절..

광주에 광짜만 나와도.. 잡아가서 물고문하던 시절...

당당히 부산에서 목숨걸고 광주실상을 알린 분이다...

제발... 없는거.. 알아달란 말 안한다.. 

있는것만이라도 제대로 좀 알아줘라...

부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