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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우리가 믿었던 진보 인사나 언론들이 하나씩 무너지는 느낌이다.
게시물ID : sisa_8713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홍이사랑
추천 : 3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3/20 21:55:37
작년까지만해도.. 우리는 대통령 후보감도 많고 훌륭한 기자도 많고 훌륭한 언론도 많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심상정 대표 무너지고...이상호 기자 무너지고... 최근 이이제이...뉴스타파도 무너지고 있고...
 
그렇게 믿었던 이재명, 안희정 후보도 무너지고....
 
속히 말하는 대선 ㅃ 때문인가???
 
대선 기간이 끝나면 저 무너진 것들을 다시 세울 수 있을까....
 
그 사람들이 살아온 과거를 보면 너무나도 아까운 것들 뿐이다....
 
대선 끝나면 정상으로 돌아 왔으면 좋겠다.. 박원순 시장님이 돌아온 것처럼....
 
우리도 너무 비난하지 않았으면 한다..
 
솔직히 지지율 안나오고 다급해지면 이성을 잃게 마련이니....
 
그분들도 처음 대선이니 더욱 더 그럴 수 있을 것 같다...
 
대선 지나고 정신차리고 보면 지금 안보이던게 보이게 되면 한츰 더 성숙해 질 것이라 믿는다..
 
지금의 문재인 후보가 있기까지는 지난 대선 실패가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대선 끝나면 모든 게 정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다 진심으로 사랑했던 분들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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