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서 펼쳐지는 대다수의 문제는 결국 대학의 서열화에 기생하는 채용시스템과 임금격차에 기인한다는 점을 확실히 해주었으면 어떨까 싶었는데요.
블라인드 채용이란 좋은 정책을 함께 연관시켜 설명하시면 초중고 교육과정의 개혁같은 아래부터의 제도 개선이 가지는 한계를 커버할수도 있구요.
모두가 참가하는 동시에 패자가되는 교육시스템은 절대! 중학교 일제고사 없애거나, 대학에 쉽게 가게 해준다고 나아지지 않습니다. 학교 성적이 좀 안 좋아도, 대학에 안가도 다양한 기회를 가질수 있는 사회 시스템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는 위로 부터의 과감한 수술이 필요하다 봅니다.